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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약국에서 아이 상비약 사기 | 해열·햇빛 피부·벌레 물림·멀미·설사 영어 성분명과 Drug Facts 라벨 보는 법 (2026)

겨울방학에 아이와 하와이에 간다면 "챙겨 간 해열제가 떨어지면 어디서 사지?"가 걱정될 거예요. 하와이 여행 카페에도 아이 상비약을 묻는 글이 꾸준히 올라와요. 저도 앞선 글에 적었듯 햇빛 알러지 때문에 숙소 근처 타겟(Target)에서 하이드로코르티손(Hydrocortisone) 크림을 샀어요. 처음엔 직원에게 물어봤는데, 'Itch'라는 제 말에 가려울 때 바르는 약을 추천해 주는 것 같았어요. 증상 단어 하나로는 원하는 약을 정확히 고르기 어려울 수 있어요.

그래서 미국 식품의약국(FDA)·질병통제예방센터(CDC)·국립의학도서관 자료와 식품의약품안전처 허가사항을 2026년 10월 13일에 확인해 증상별 영어 성분명, 라벨 보는 법, 미국과 한국 기준이 다른 약을 정리했어요. 이 글에는 복용량을 쓰지 않았어요. 약을 줄 때는 그 제품의 포장 설명서(Drug Facts)를 읽고 약사·의사에게 확인하세요. 이 글은 진단이나 치료를 대신하지 않아요.

먼저 핵심만 (2026년 10월 13일 확인)

✔ 약은 브랜드가 아니라 성분명으로 찾아요. 한국 어린이타이레놀의 성분은 acetaminophen(아세트아미노펜)이에요.
✔ Infants'라고 적혀 있어도 신생아용이 아니에요. 계량기는 그 제품에 든 것만 써요.
✔ 종합감기약에도 아세트아미노펜이 들어 있어 해열제와 겹칠 수 있어요.
✔ 모기 기피제·지사제·멀미 패치는 미국 라벨과 한국 기준이 달라요. 더 엄격한 쪽을 따르세요.
✔ 위급하면 911, 약을 잘못 먹었으면 Poison Help 1-800-222-1222예요. 약국 카운터 시간은 매장 시간과 따로 확인하세요.

목차
  1. 하와이에서 아이 약은 어디서 사나요?
  2. 증상별로 어떤 영어 성분명을 찾아야 하나요?
  3. 아이 약 라벨에서 꼭 볼 세 곳은 어디인가요?
  4. 해열제와 감기약을 같이 사도 될까요?
  5. 미국 라벨과 한국 기준이 다른 약은 무엇인가요?
  6. 약사에게는 영어로 어떻게 물어보나요?
  7. 한국에서 챙겨 갈 것, 하와이에서 사도 되는 것은?
  8. 아이가 많이 아프면 어디로 연락하나요?

하와이에서 아이 약은 어디서 사나요?

롱스 드럭스·월그린 같은 드럭스토어에는 약사가 있는 약국 카운터(Pharmacy)가 있어요(두 회사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 롱스 드럭스(Longs Drugs)는 1954년부터 하와이에서 영업했고, 2008년 CVS가 인수한 뒤에도 이름과 빨간 필기체 로고를 그대로 써요. 월그린(Walgreens)도 호놀룰루에 매장이 있어요.

야자수 옆 빨간 필기체 간판의 롱스 드럭스 매장 입구
하와이 호놀룰루 시내의 롱스 드럭스(2016년 촬영, 일부 잘라 냄). 사진: Eric Fischer, 위키미디어 공용, CC BY 2.0

처방 없이 사는 일반약(OTC)은 진열대에서 직접 고르고, 약사 상담은 'Pharmacy'라고 적힌 약국 카운터에서 해요. 진열대 표지판에는 'pain relief'(통증), 'cold & flu'(감기·독감)처럼 용도가 적혀 있는데, 문구는 매장마다 달라요.

천장에 pain relief, cold & flu, vitamins 표지판이 달린 미국 드럭스토어 통로와 안쪽 약국 카운터
미국 워싱턴 D.C.의 드럭스토어 통로(하와이 아님, 일부 잘라 냄). 사진: Ser Amantio di Nicolao, 위키미디어 공용, CC0

약국 카운터 시간은 매장 시간과 따로 확인하세요. 2026년 10월 12일 밤(하와이 시각) 월그린 호놀룰루 매장 검색에는 매장과 약국 시간이 따로 나왔고, 매장은 밤 11시까지 여는데 약국은 이미 닫혀 '오전 9시에 연다'고 표시된 곳이 있었어요. 롱스 매장 찾기는 CVS 사이트로 연결되는데, 한국에서는 '미국 밖에서는 이용할 수 없다'는 안내가 나와 미리 볼 수 없었어요.

타겟·월마트나 ABC Store에 약국 카운터가 있는지, 아이 약을 어디까지 갖췄는지는 공식 자료로 확인하지 못했어요.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월마트·타겟·롱스 어디나 약국이 있다'는 식의 답도 보이지만, 그 매장의 'Pharmacy' 표시와 시간을 확인하는 편이 안전해요.

증상별로 어떤 영어 성분명을 찾아야 하나요?

미국 약은 같은 성분도 브랜드와 매장 자체 상표 제품이 여러 가지라, 'Active ingredient'에 적힌 성분명으로 찾는 게 정확해요. 한국 어린이부루펜의 성분은 이부프로펜(ibuprofen)이에요.

증상별 영어 성분명표. 열·통증은 acetaminophen과 ibuprofen, 햇볕에 탄 피부는 aloe vera와 calamine, 가려움·벌레 물림은 hydrocortisone(히드로코르티손, 2세 미만은 라벨에 따라 '쓰지 말고 의사에게' 또는 '쓰기 전에 의사에게', 기저귀 발진엔 쓰지 않기), 알레르기(먹는 약)는 cetirizine·loratadine·diphenhydramine(2세 미만은 의사에게, 디펜히드라민 라벨은 2세 미만 사용 금지, 2~5세는 의사 지시가 있을 때만), 멀미는 dimenhydrinate와 meclizine(성분마다 나이 기준 다름), 설사는 경구수액(ORS, 가장 큰 위험은 탈수), 작은 상처는 비누와 물로 씻고 petroleum jelly를 바른 뒤 밴드(깊거나 피가 안 멈추면 진료). 위에는 미국 드럭스토어 천장 표지판 예로 pain relief와 cold & flu, 표지판 문구는 매장마다 다름. 복용량은 적지 않았고 포장 설명서와 약사·의사 확인 안내
증상찾을 성분명아이 주의
열·통증acetaminophen (아세트아미노펜)
ibuprofen (이부프로펜)
아이용 제품의 나이 표 확인. 물을 잘 못 마셨거나 구토·설사로 수분을 많이 잃었다면 이부프로펜 전에 의사에게
햇볕에 탄 피부aloe vera (알로에) 보습제
calamine (칼라민) 로션
물집은 터뜨리지 않기. 어린 아기의 심한 햇볕 화상은 응급
가려움·벌레 물림hydrocortisone (히드로코르티손) 크림2세 미만은 의사에게. 기저귀 발진에는 쓰지 않기
알레르기(먹는 약)cetirizine (세티리진)
loratadine (로라타딘)
diphenhydramine (디펜히드라민)
2세 미만은 의사에게. 디펜히드라민은 2세 미만 사용 금지, 2~5세는 의사 지시가 있을 때만, 재우려고 쓰지 않기
멀미dimenhydrinate (디멘히드리네이트)
meclizine (메클리진)
디멘히드리네이트는 2세 미만, 메클리진은 12세 미만이면 의사 지시 없이 쓰지 않기
설사oral rehydration solution (경구수액, ORS)가장 큰 위험은 탈수. 지사제는 아래 표 참고
작은 상처비누·물로 씻기 → petroleum jelly (바셀린) → 밴드깊거나 피가 멈추지 않으면 진료
미국 일반약 라벨(DailyMed)과 CDC·미국피부과학회(AAD) 안내 기준. 제품마다 문구가 다를 수 있어요.

덱시부프로펜·레보드로프로피진처럼 한국에서 흔한 성분은 미국 의약품 라벨 DB(DailyMed)에서 라벨이 검색되지 않았어요. 평소 먹던 약은 한국에서 챙겨 가세요.

하이드로코르티손 크림, 햇볕에 탄 피부에도 바르나요?

앞선 글은 햇빛 알러지로 붉게 부풀고 가려웠던 제 팔과 손등에 바른 이야기였어요. 아이에게 쓴다면 라벨에서 이런 점을 더 확인하세요.

  • 라벨의 용도는 대부분 '가려움'이에요. 습진·벌레 물림·옻나무류(poison ivy 등)로 생긴 가려움이고, '햇볕 화상(sunburn)'을 적은 제품은 일부뿐이에요.
  • 처방 없이 파는 제품은 대부분 1%이고, 0.5% 제품도 있어요.
  • 2세 미만은 라벨에 따라 '쓰지 말고 의사에게' 또는 '쓰기 전에 의사에게'라고 적혀 있어요. 12세 미만이 기준인 제품도 있어요.
  • 기저귀 발진에는 쓰지 말고, 7일이 지나도 낫지 않으면 멈추고 의사에게 물으라고 적혀 있어요. 한국 포장에는 '히드로코르티손'으로 적혀요.

아이 약 라벨에서 꼭 볼 세 곳은 어디인가요?

미국 일반약에는 선크림부터 기침 시럽까지 같은 순서의 Drug Facts 라벨이 붙어요(FDA). Active ingredient(성분) → Uses(용도) → Warnings(경고) → Directions(사용법) 순서예요. 건강기능식품은 'Supplement Facts'라고 적혀 있어 약과 구별돼요.

Drug Facts 제목 아래 Active ingredient와 Purpose, Uses, Warnings 칸이 차례로 나오는 미국 일반약 라벨 예시
FDA가 설명용으로 만든 Drug Facts 라벨 예시의 윗부분(실제 제품 아님, 복용법 칸은 잘라 냄). 휴대폰에서는 같은 문구를 크게 옮겨 보여 줘요. 출처: 미국 FDA, 퍼블릭 도메인(2026년 10월 13일 확인)

아이 약이라면 이 가운데 세 곳을 먼저 보세요.

미국 아이 약 라벨에서 볼 세 곳을 숫자 없는 라벨 틀에 표시한 그림. 1 나이: 앞면의 Infants'·Children's와 Directions 표의 under 2 years ask a doctor 줄. 2 Active ingredient: 다른 약과 성분이 겹치는지(감기약에도 acetaminophen, 한 번에 하나만, 처방 라벨의 APAP)를 가장 크게 강조. 3 Warnings: Do not use, Ask a doctor before use if, Stop use and ask a doctor if. 계량은 그 제품의 계량컵·시린지로만
  • 나이: 앞면의 Infants'·Children's 표시와 Directions 표를 봐요. 아세트아미노펜 Infants' 제품은 앞면에 'Ages 2-3 years'가 적힌 것이 많지만 없는 제품도 있어요. 나이는 Directions 표의 '2세 미만은 의사에게(ask a doctor)' 줄로 확인하세요. 이부프로펜 Infants' 드롭은 생후 6~23개월용이고 6개월 미만은 의사에게 물으라고 해요.
  • Active ingredient: 지금 먹이는 다른 약과 성분이 겹치지 않는지 봐요.
  • Warnings: 'Do not use'(쓰지 말 것), 'Ask a doctor before use if'(쓰기 전 의사에게), 'Stop use and ask a doctor if'(멈추고 의사에게)를 읽어요.

계량기는 그 제품에 든 것만 쓰세요. 부엌 숟가락이나 다른 제품의 계량컵을 쓰지 말라고 FDA와 라벨 모두 안내해요. 같은 성분이라도 제품마다 농도가 다를 수 있어서예요. 이부프로펜 Infants' 드롭은 'Concentrated drops'라고 적힌 진한 제품이라 Children's 제품과 계량기·양을 바꿔 쓰면 안 돼요.

해열제와 감기약을 같이 사도 될까요?

가장 조심할 건 아세트아미노펜 중복이에요. FDA 소비자 안내(2024년 2월)에 따르면 아세트아미노펜은 처방약과 일반약을 합쳐 600가지가 넘는 약에 들어 있고, 미국 어린이용 종합감기약 라벨에도 들어 있어요. 커뮤니티에는 'Fever relief라고 쓰인 약을 찾으면 된다'는 식의 답도 보이지만, 'Fever' 약과 'Cold & Flu' 약을 하나씩 사면 같은 성분을 두 번 먹일 수 있어요. 아세트아미노펜이 든 약은 한 번에 하나만 쓰라는 게 FDA와 MedlinePlus의 안내예요. 처방약 라벨의 'APAP', 해외의 '파라세타몰(paracetamol)'도 같은 성분이에요.

  • 감기·기침약: FDA는 2세 미만에게 권하지 않고, 제조사 라벨은 '4세 미만 사용 금지'예요.
  • 동종요법(Homeopathic) 감기약: FDA가 승인한 제품이 없고, FDA는 4세 미만에게 주지 말라고 해요.
  • 아스피린: 의사가 지시하지 않으면 아이에게 주지 않아요. 수두·독감 때 아스피린을 먹은 아이에게 라이 증후군이 생긴 일이 있어서예요(MedlinePlus). 위장약 성분 비스무트 서브살리실레이트(예: Pepto-Bismol)도 같은 살리실산 계열이라, 감기나 열이 있는 아이에게 주지 말라고 해요. 라벨은 12세 미만이면 의사에게 물으라고 하고, CDC는 12세 미만에게 일반적으로 권하지 않아요.
미국 일반약 라벨의 'children under 12 years — do not use' 줄
미국 일반약 라벨의 나이 제한 예(2017년 사진 속 어른용 기침 시럽, 특정 제품 추천 아님). 사진: U.S. Air Force photo by Airman William Tracy, 위키미디어 공용, 퍼블릭 도메인

미국 라벨과 한국 기준이 다른 약은 무엇인가요?

대한소아청소년병원협회는 2026년 7월 21일 휴가철 해외여행 Q&A에서 "인터넷 육아 커뮤니티 정보 상당수가 미국 기준을 옮긴 것이어서 국내 허가사항과 어긋나는 경우가 적지 않다"고 했어요(의사신문·뉴데일리 보도). 대표적인 예가 모기 기피제 농도와 지사제 사용 연령이에요.

약(성분)미국한국
모기 기피제
DEET
EPA: 아이에게도 나이·농도 제한 없음(CDC도 나이 제한 없이 라벨대로). 아이 손에는 바르지 않기식약처: 생후 6개월 미만 사용 금지, DEET 10% 초과는 만 12세 이상
지사제
로페라미드(loperamide)
라벨: 2세 미만 사용 금지, 2~5세는 의사에게. CDC: 2세 미만 금기허가사항: 24개월 미만 투여 금지, 7세 이하에게 정제·캡슐은 바람직하지 않음
멀미 패치
스코폴라민(scopolamine)
처방약(일반약 아님). CDC: 아이에게는 피할 것일반의약품(예: 키미테패취) 허가사항: 7세 이하 사용하지 말 것
아스피린라벨: 수두·독감 증상이 있거나 회복 중인 어린이·10대 사용 금지허가사항: 만 15세 미만은 신중히 투여
미국: EPA·CDC Yellow Book 2026·DailyMed 라벨, 한국: 식약처 보도참고자료(2025.8.20)·의약품안전나라 허가사항 (2026년 10월 13일 확인)

원칙은 두 기준 중 더 엄격한 쪽을 따르고 약사·의사에게 확인하는 거예요. 협회는 "챙길 것보다 뺄 것이 더 중요하다"며 지사제를 빼라고 했고, 아이 설사에는 CDC와 협회 모두 경구수액(ORS)을 먼저 권해요. 멀미 패치는 아이에게 환각·혼란 같은 위험한 부작용이 생길 수 있어 피하고, 잘라 쓰지도 말라는 게 CDC 안내예요.

현지에서 기피제를 산다면 'EPA Reg. No.'(미국 환경보호청 등록 번호)가 있는 제품을 고르고, 생후 6개월~12세 미만 아이에게는 한국 기준대로 DEET 10% 이하를 쓰세요(6개월 미만은 쓰지 않기). 피카리딘(picaridin)은 한국의 '이카리딘'으로, 한국 기준 생후 6개월부터예요. 선크림을 먼저 바른 뒤 기피제는 어른 손에 덜어 발라 주세요.

약사에게는 영어로 어떻게 물어보나요?

증상 단어 하나보다 나이, 체중, 증상, 이미 먹인 약을 함께 말하면 약사가 고르기 쉬워요. 미국 라벨은 체중을 파운드(1 lb는 약 0.45 kg)로 쓰고, 체온계와 안내문은 대개 화씨(°F)를 써요. 100.4°F가 38°C예요(MedlinePlus).

이렇게 말해요뜻
My son is 4 years old. He weighs 35 pounds.아들은 4살, 몸무게는 35파운드(약 16 kg)예요.
Is this OK for a 4-year-old?4살 아이가 써도 되나요?
Does this contain acetaminophen?아세트아미노펜이 들어 있나요?
He already took ibuprofen this morning.오늘 아침에 이부프로펜을 먹였어요.
What time does the pharmacy open?약국은 몇 시에 여나요?

한국에서 챙겨 갈 것, 하와이에서 사도 되는 것은?

창밖으로 흐릿한 청록 바다가 보이는 창가의 흰 천 위에 지퍼가 열린 연청록 파우치, 라벨 없는 흰 약병 두 개, 투명한 계량 시린지, 체온계, 반창고가 놓여 있는 모습
여행용 상비약 파우치를 표현한 그림이에요. ※ AI로 만든 이미지예요.

협회와 CDC 안내대로 한국에서는 아이가 먹어 본 해열제(나이·체중에 맞는 것), 경구수액(ORS), 체온계, 평소 먹는 처방약을 챙겨요. 미국 제품은 농도와 계량기가 다를 수 있으니, 한국에서 먹이던 양을 그대로 옮기지 마세요.

약은 원래 용기와 포장 그대로 가져가세요. 미국 세관국경보호청(CBP)은 처방약과 일반약 모두 FDA 규정을 따른다고 하고, 미국 시민이 아닌 방문자에게 영어 처방전이나 의사 소견서, 원래 용기, 개인이 쓸 만큼(90일분 이하가 기준)을 안내해요. FDA 개인 수입 안내도 같은 기준이고, 허용 여부는 현장 담당자가 판단해요.

이웃 섬으로 가는 미국 국내선에서는 교통안전청(TSA) 안내에 따라 의료용 액체 약을 100 mL가 넘어도 적정량이면 들고 탈 수 있지만, 검색대에서 미리 알려야 하고 최종 판단은 직원이 해요. 한국에서 출국할 때 기내에 들고 탈 시럽은 공항·항공사에 미리 확인하세요.

현지에서 사도 부담이 적은 건 알로에 젤, 바셀린, 반창고처럼 성분이 단순한 것, 나이 문구를 확인한 하이드로코르티손 크림, 한국 기준 농도에 맞는 기피제예요. 선크림은 하와이 선크림 규정 정리에 따로 모았어요.

아이가 많이 아프면 어디로 연락하나요?

숨쉬기 힘들거나 입술이 파래질 때, 깨우기 어렵거나 경련할 때, 피가 멈추지 않거나 심하게 데었을 때는 바로 911이에요(MedlinePlus). 약을 잘못 먹였다면 Poison Help에 전화하세요.

연락처번호이럴 때
응급(구급차)911위급할 때 바로
Poison Help1‑800‑222‑1222약을 잘못·많이 먹었을 때(24시간·무료)
주호놀룰루 총영사관대표 +1‑808‑595‑6109
긴급 +1‑808‑265‑9349
대표는 근무시간, 긴급 사건·사고는 24시간
영사안전콜센터+82‑2‑3210‑040424시간(유료), 긴급 상황 통역
2026년 10월 13일 외교부·총영사관 누리집 확인. 옛 이름은 '영사콜센터'(번호 같음). 미국 공관 대표전화를 도용한 보이스피싱 주의 공지(10월 8일)도 있으니 번호는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하세요.

아주 어린 아기가 열이 나면 약보다 진료가 먼저예요. MedlinePlus는 생후 3개월 이하 아기의 직장 체온이 100.4°F(38°C) 이상이면 바로 의사에게 연락하라고 해요(FDA는 생후 2개월 이하 기준). 어린 아기의 심한 햇볕 화상도 CDC는 응급으로 봐요.

응급실(Emergency room)은 24시간 열고 위급할 때 가요. 어전트 케어(Urgent care)는 가벼운 감기·귀 통증·미열·발진·작은 상처처럼 급하지만 위험하지 않을 때 맞고, 대부분 응급실만큼의 장비·전문 인력은 없어요(ACEP·MedlinePlus). 응급실은 같은 진료라도 일반 진료실보다 2~3배 비쌀 수 있어요(MedlinePlus). 김호중 순천향대 부천병원 응급의학과 교수는 한국일보 기사(2026년 7월 28일)에서 해외여행자보험을 고려할 만하다고 했어요.

출발 전에 아이가 먹는 약의 성분명을 영어로 적어 두기만 해도 약국에서 덜 헤매요. 여행 예산은 2026 하와이 여행 비용 정리를, 다녀와서 아이가 열이 나 등원이 고민되면 아픈 아이 등원 기준을 함께 보세요.


참고한 공식 자료 (2026년 10월 13일 확인)

이 글은 공식 자료와 미국 일반약 라벨 문구를 정리한 일반 정보예요. 약을 먹이기 전에는 제품 포장의 설명서와 약사·의사 안내를 따르세요. 매장 시간과 라벨은 바뀔 수 있으니 직전에 공식 사이트에서 한 번 더 확인하세요.